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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구글의 증강현실 HUD안경

IT 세상/검색이야기

by 이현민 (지후지율아빠) 2012. 4.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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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형 헤으업디스플레이(HUD) 개인용 비서역할을 하게 되는 단말기. 검색의 기술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이제는 시맨틱, 온톨로지를 넘어 AI search 가 대세..

 

구글의 미래형 헤드업디스플레이(HUD)는 놀라운 개인용 비서역할을 하는 쓰는 단말기였다.

구글이 마침내 자사의 안경으로 쓰고 착용자의 눈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안경의 실체를 인정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른바 미래형 헤드업디스플레이(HUD)안경이다. 이 기술은 5년 후 증강현실을 보여주는 안경으로 우리 앞에 유행할 전망이다.

씨넷은 4일(현직시간) 유튜브에 자사의 증강현실(AR)을 경험할 수 있는 안경을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소개했다. 구글은 이 HUD관련 프로젝트를 안경프로젝트(Project Glass)로 부르고 있다.

이 안경은 개발자 중 한명인 배럭 파르비즈 워싱턴대 바이오나오기술전문가가 개발한 임베디드전자기기를 사용한 콘택트렌즈를 이용해 HUD를 착용한 사람의 눈에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상을 보여준다.

씨넷은 이 기술이 착용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그리고 이 안경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구글이 공개한 미래형 개인비서가 될 안경형 컴퓨터비서 단말기.

 


▲ 오른쪽 눈위에 떠오르는 구글안경 HUD화면상의 서비스아이콘.

▲ 지하철입구에 가면 얼마나 지연되는지를 자동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 서점에 갔을 때 친구가 근처에 있으면 거리를 알려주기도 한다.

 

▲ 음성으로 특정지역을 요구하면 안경디스플레이를 통해 눈앞에 지도를 펼쳐준다.

▲ 길을 지나다가 원하는 사진을 찍고 싶으면 카메라를 불러 사진을 찍으면 된다.

▲ 안경착용자에게 좋아 하는 곳, 가고 싶어하는 곳도 즉각 알려준다.

 

▲ 멀리있는 여자친구나 지인에게 현재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화면을 동영상으로 스트리밍해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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