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아트(fork art)라고 아는가?
아래 사진은 울 아내가 만든 것들이다. 결혼하기 전에 만들었던 것들인데, 결혼 후 돈이 없어 계속 만들지 못하고 있다. 계속 밀어줘서 훌륭한 아티스트로 키워줘야겠다..^^ 1. 식탁 사진으로는 그램이 다 표현되진 않지만, 참 좋아하는 작품이었다. 지금은 어디 창고에 먼지가 날리고 있지만.. 꼭 저것으로 베란다에 놓고 아내와 차 한잔 할 것이다. 2. 시계 저 안에 시계만 넣으면 바로 굴러가는 시계가 된다. 하지만, 넣고 싶지 않다. 기스라도 날까봐..^^ 3. 경대 아내가 만들고 살짝 실망했다. 허나 난 이쁘다. 4. 오늘의 마지막으로 아내가 내게 선물로 준 성경책 넣으라고 준 북 케이스.. 지금 저 안에 성경책은 없고 잡동사니가 들어가 있지만, 다시 보니 너무 소중한 나의 북 케이스이다. 다음 번에는 ..
아빠일기
2007. 12. 1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