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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도 복습이 필요하다!!!

기도에의 모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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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배운 것을 다시 익혀 공부하는 것을 복습(復習)이라고 합니다.
복습은 왜 필요할까요?

누가복은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긴 책입니다.
누가는 데오빌로로 대표되는 이방인 초신자들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누가 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을 직접 목격한 증인들이 쓴 기록과 개인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들을 이해하기 쉽게 차례대로 썼습니다.

이미 복음에 대해 배운적이 있지요?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있어 복음을 확실히 깨닫기 위해 우리는 복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복음이 무엇입니까?
한자로 풀어보면 복된 소리라는 뜻인데요..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된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살표보면,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6일째 되는 날 사람(아담)을 만들었습니다.
그 뒤에 배필로 하와를 지었구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첫 언약(약속)을 맺게 되는데요
그것은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죄의 대표성을 띄고 있는 사탄은 아담과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고자
여러 말장난을 하는데요
높은 IQ의 사탄의 말솜씨에 넘어간 아담과 하와는 결국 첫 언약을 깨고
죄에 물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죄에 물들게 되었고,
그 죄라는 것이 지금 우리 세대 앞으로 태어날 애기들까지도 물들게 된것입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죠?
난 참 착하게 살았고, 법질서도 잘지키고 ... 누구나 다 아는 순둥인데..?
내가 죄에 물들어 있다라니..
그런데 하나님이 볼땍도 그렇게 보이느냐가 문제입니다.
한명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속으로 짖는 죄도 죄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겉으로 죄를 안짖는 척 살아가고 있지만,
속으로 욕하고, 비방하고, 음욕을 품는등등...
이것이 모두 아담이후로 죄에 자유롭지 못한 존재가 되었기 떄문에
쉽게말해 고장난 자동차가 되었기에,
죄를 짖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는 죄가 자리 잡고 있죠..?
그 죄를 해결 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게 됩니다.
죽음 이후에는 두가지 형태로 올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서 사는 것..
또하나는 영원한 죽음 지옥불에 떨어져서 죄값을 치르는 것.

영생(영원한생명)을 얻어 천국에 가려면
죄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 죄를 예수님이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떻게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년마리아에게 나셔서
죄를 이기신 꺠끗한 산재물로 십자가에서 제물로 바쳐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짊어지셨다는 것을 듣고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에서 살수 있게 됩니다.

죄의 값은 분명 사망이라 했습니다.
죄라는 것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지 않나요?
사랑한다고 말을 할때 보이지는 않지만, 있는것은 알고 있죠?

예수님의 복음... 2000년 전의 한 사건입니다.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믿음에 대한 복습을 통해 다시한번 확신을 갖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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