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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축구 별 감흥이 없다..

여러이야기/스포츠이야기

by 이현민 (지후지율아빠) 2008. 5. 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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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서일까
아니, 그보다는 실망스러움이 쌓여가면서 담대해졌다는게 맞을 것이다.

설마 했다.
2:0이라는 스코어...
이것을 뒤짚는다는 것 ... 참으로 어의없는 경기 운영에 다시금 한국 축구를 등돌리고 말았다.

한국 40위권 , 요르단 100위권이다.
이 차이는 브라질,프랑스,이탈리아등의 강호와 한국과의 차이정도라고 봐야 할것이다.
(단지 FIFA 순위만을 따졌을때..)

이들 국가들이 2대0으로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한국에게 동점을 허용할까..?
물론, 98년 월드컵에서 스페인에게 2:0에서 서정원의 동점골로 비긴 경기는 있었지만,
스페인이 우리와 맞붙어서 또 그런 일이 일어날까..?

우리 한국 축구와 요르단의 전적은 2전 2무이다.

아시아 강호라 칭하는 대한민국 축구가
도저히 그렇게 불리워진다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이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한 우리 축구이다.
그 이후로 증시로 따지면 급락을 거듭한 것과 마찬가지 형상인데,
실력이라는 것이 급등을 했다가 급락을 할 수 있는것인가..?

어느정도 단계를 거쳐야 하는것일텐데..

결국 최근 축구를 보면, 2002년 월드컵이 정말 , 외신들이 얘기하듯 편파판정에 위한 4강이 아니었을까
의심하게 된다.


이제 한국축구 또 그렇게 허무하게 비겼다.

한국축구...
도대체 어떻게 나아갈지, 차근차근 해도 되니 제대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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