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이해1-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데... 무슨 의미일까?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면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여자와 남자..
부자와 가난한자..
집주인과 임대인..

모 나눌 수 있는게 허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부류는 
세상 사람이라 불리는 쪽과 기독교(크리스챤) 이라고 불리는 부류를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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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 vs 크리스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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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크리스챤들의 행동을 이해 못하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크리스챤은 왜 저렇게 생각을 하지... "

그 중에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크리스챤인데 더 나쁜 놈이네 ...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크리스챤인데 더 나쁜 놈... 
우리 주위에 그런 놈 참 널려 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도 그런 놈이 하나 지나가는 군요 .. (농담입니다. ㅎ) 


크리스챤 중에 왜 그렇고 그런 크리스챤이 나타날 까요.
그와 반대로 정말 경건하고 존경받는 크리스챤도 있습니다.
그 둘의 차이가 무엇이길래
같은 기독교, 같은 교회를 다니며 예배를 드리는데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일 까요..?


사람 그 본연의 힘으로 경건해 지고, 베품이 커지고, 사랑이 커지고, 봉사정신이 투철해 지고 ..
믿음이 강해지고,  할 수 없습니다. 
어느 한 순간은 그런 척 하고 살아 볼 수도 있겠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아가기란 힘들것입니다. 
목사님들도 그런 모습을 평생 간직하고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일반 평신도들이야 얼마나 많은 유혹과 욕망 속에 무너질 때가 많겠습니까.? 


참다운 크리스챤이 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우뚝 솟을 수 있는 것은 성령의 힘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성령..
영어로는 Holy Spirit이라고도 하는데요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십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지내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을 따르던 지난 3년과 부활하신 이후 사십일 동안 예수님이 보여주신 수많은 기적과 증거, 말씀을 보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승천하기 전 사십일은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런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당부한 유언과도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정말 중요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기독교인이라 하며 신앙생활 10년, 20년을 했어도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허당입니다. 
욕먹는 크리스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늘 마귀의 꼬임을 받고, 흔들리고, 좌절하며, 낙망하고, 예수님 모르는 사람처럼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우리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너무나 잘 알기에, 늘 우리와 함께 지내면서 우리 힘든 일을 위로하시고, 우리가 예수님의 명령대로 잘 살 수 있도록 권면하고 도와주기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이미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를 로보트로 만드시지 않으신 하나님.. 우리가 그 분을 무시하고 모른다 하면 성령은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결국, 참다운 크리스챤이 되는 것은 
성령 충만함 가운데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하는 하루 하루 되어야 하겠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탄한 것이니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옙 5:18 

충만을 받으라! 이말은 선택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명령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두려움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승천 이후 성령을 받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 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챤은 성령 충만한 가운데 참 능력이 있습니다.
신양 성경 또한 성령 충만한 가운데 작성이 되어 시간, 공간, 작자들이 달라도 다 같은 내용으로
만들어 질 수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신자들을 위하여 하시는 일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된 것을 증명하여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여 주십니다.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며, 위로하시고, 치료하시며, 도와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신자에게 신령한 은사들을 주시며 신자들의 성품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선, 온유, 절제가 열매로서 맺게 하여 주십니다. 

사도행전 1장과 2장에 보면 성령세례와 성령의 임하심과 성령 충만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5, 8)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성령으로 세례 받는 장면이 기록되기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가가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1~4) 하였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라는 말씀이 같은 현상을 두고 사용되었습니다. 

성령세례는 누가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는 왜 받아야 합니까?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가지는 가장 중대한 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 전도는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세례를 받을 때 복음 전도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하였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현저히 나타나는 변화가 있습니다. 신령한 것을 사모하게 됩니다. 열정을 가지고 주의 일을 행합니다. 기쁨이 가득하게 됩니다. 담대함이 생깁니다. 권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변함 없이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성령세례를 주실 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성령으로 세례 받기를 원하며 간구하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을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납니까? 성경에 기록된 성령세례 받을 때의 현상을 정리해 보면 이러합니다. 이는 보고 들을 수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오순절 날 120문도에게는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고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하였으며 모두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은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모든 경우에서 방언은 빠짐없이 나타났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현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술 취하지 마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하였습니다. 이는 “계속적으로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셔서 감동 감화하여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위에 임하셔서 신령한 은사들을 주심으로 능력 있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여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셔서 신령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십니다. 

<참고>
말씀은 은혜와진리소식지 2009년 8월 21일자에 실린 설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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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 주십니다.
-믿는 자 위에 함께 임하셔서 신령한 은사들을 주심으로 능력 있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여 주십니다. 
 

첫째로, 성령은 누구이신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이시나 일체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존재 양식은 어떠한 피조물의 존재양식과도 다르기 때문에 세상의 무엇으로도 충분하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성경에 계시된 것을 믿어야 할 뿐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라는 말씀에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로마서 8장 9절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하였습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와 함께 계시며 함께 일하십니다. 성령은 태초의 창조 시에 성부 성자와 함께 일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 1:1, 2)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구속사역에도 함께 일하셨습니다.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히 9:14)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하였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불신자에 대한 성령의 활동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성령께서 불신자를 향하여 행하시는 일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해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 16:8~11)하였습니다. 성령께서는 불신자를 꾸짖고 가르치십니다. 사람을 멸망하게 하는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또한 인간의 죄를 대신 담당하여 죽으신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기 때문에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된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증명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또한 사망의 세력을 가지고 죄인들 위에 왕 노릇하던 마귀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는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 주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하였습니다. 물은 씻음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씻음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새로운 생명을 받아 거듭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령께서는 죄인들이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주십니다. 

 

셋째로, 신자와 성령 충만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성령께서 신자들을 위하여 하시는 일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된 것을 증명하여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여 주십니다.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며, 위로하시고, 치료하시며, 도와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신자에게 신령한 은사들을 주시며 신자들의 성품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선, 온유, 절제가 열매로서 맺게 하여 주십니다. 

사도행전 1장과 2장에 보면 성령세례와 성령의 임하심과 성령 충만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5, 8)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성령으로 세례 받는 장면이 기록되기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가가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1~4) 하였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라는 말씀이 같은 현상을 두고 사용되었습니다. 

성령세례는 누가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는 왜 받아야 합니까?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가지는 가장 중대한 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 전도는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세례를 받을 때 복음 전도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하였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현저히 나타나는 변화가 있습니다. 신령한 것을 사모하게 됩니다. 열정을 가지고 주의 일을 행합니다. 기쁨이 가득하게 됩니다. 담대함이 생깁니다. 권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변함 없이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성령세례를 주실 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성령으로 세례 받기를 원하며 간구하는 자에게 주셨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을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납니까? 성경에 기록된 성령세례 받을 때의 현상을 정리해 보면 이러합니다. 이는 보고 들을 수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오순절 날 120문도에게는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고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하였으며 모두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은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모든 경우에서 방언은 빠짐없이 나타났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현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술 취하지 마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하였습니다. 이는 “계속적으로 성령이 충만한 상태로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셔서 감동 감화하여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위에 임하셔서 신령한 은사들을 주심으로 능력 있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여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셔서 신령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성령으로 세례 받고 항상 성령 충만하시기를 열망하여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바른 신앙지식과 풍성한 영적 능력과 부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십시오. 성령 충만한 신자는 신앙이 견고합니다.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주의 일에 힘쓰게 됩니다. 불신자에게 전도하지 않고는 못 배깁니다. 구원 받아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모두 항상 성령 충만하여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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