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11:12) |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
(고후 11:13) |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
(고후 11:14) |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
성경을 묵상하다... 요즘 세상에 참 경고되는 말씀이다 싶어 글을 적게 된다.
교회가 개독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멀리하게 한다면 ... 그 개독이 되게 한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사탄일 수 있다.
만약 내가 그 상처 받은 사람중에 하나라면,
적어도 모든 교회에 등을 돌리진 말아야 한다.
그것은 생명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사탄의 술수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예수님과 관계를 끊게 하려는 시도가 교회 안 거짓사도(사탄)에 의해 일어나고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거짓 사도(선지자)는 어떻게 구분할가?
진짜 기독교인들은 상처를 주지 않는가?
나 때문에 상처 받고 눈물 짖는 아내..
난 진짜야 가짜야?
하나님의 자녀라면, 혼나면서 예수님을 점점 닮아갈테고,
거짓 사도라면, 뱀의 갈라진 혀처럼 진리인듯 거짓을 밥 먹듯이 말하고 살다 죽어 큰 벌을 받겠지.
적어도,
참 신앙에는 단계가 있어서
어린이->청소년( 질풍노도 사춘기 시절도 좀 격고) -> 성인 어른 -> 예수님과 많이 닮은 ..
이런 과정을 격지 않을가.?
거짓사도(사탄)와 같이 일관되게
겉은 천사인 듯 보이나 속은 시꺼먼 것들과는 삶의 지향 점이 다르겠지.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은 그 마음이 내 안에 있다면,
많은 시행착오와 훈계의 과정을 이겨내 결국, 예수님 닮은 참 제자가 될 것이다.
에수님의 성전. 참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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