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100분 대선 토론회를 보고 맘에 드는 후보는?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100분토론회가 어제 있었다. 특집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1부,2부로 1부는 인물에 대해, 2부는 정책이 주제가 되었다. 6명의 정당 대리인들이 나왔는데, 오늘도 한나라당은 아무도 나오질 않았다. 무슨 의도가 있는것인지.. 노코멘트로 BBK를 넘어가려는 것 같다. 출연해봐야 여기저기서 공격할 테고, 진실이건 거짓이건 입에 오르내릴 수록 손해보는 장사이니 말이다. 후보자의 대리인으로 나온 사람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다.. 자칫 어눌한 인상을 주거나 밀리는 느낌, 또는 영 다른 주제를 하는 모습은 후보의 이미지가 마구 내려간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사실, 잘 몰랐던 인물 2명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바로, 문국현과 심대평 후보였다. 이 두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었..
정치_돌아가는세상
2007. 11. 30.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