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행복하다 vs 결혼은 왜해?
주변을 보면 두 부류가 있다. 결혼해서 행복한 부류와 결혼을 왜 했는지.. 그 이유를 들어보니 몇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다. 1. 결혼해서 행복한 경우 1) 저녁문화와 친하지 않다. 다는 아니겠지만,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2차를 가지 않는 부류. 2) 어차피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할것인데 행복히 살자라는 주의. 빨리 애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인듯..? 통과의례가 적당한 표현이겠지.? 3) 배우자를 맘에 들어한다. 이 사람을 만나서 결혼생활이 좋다라고 할가..? 아직 콩깍지가 안벳겨진건지 모르지만... 4) 희생의 각오가 되어있다. 내 시간보다 가족의 시간을 중요히 생각할 줄 알더라. 결혼생활을 드려다 보니 , 밥도 차려먹고, 주말에 청소며 빨래는 기본이란다. 어떤 사람은 요리를 좋..
여러이야기
2008. 6. 2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