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두 부류가 있다.
결혼해서 행복한 부류와 결혼을 왜 했는지..
그 이유를 들어보니 몇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다.
1. 결혼해서 행복한 경우
1) 저녁문화와 친하지 않다.
다는 아니겠지만,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2차를 가지 않는 부류.
2) 어차피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할것인데 행복히 살자라는 주의.
빨리 애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인듯..?
통과의례가 적당한 표현이겠지.?
3) 배우자를 맘에 들어한다.
이 사람을 만나서 결혼생활이 좋다라고 할가..?
아직 콩깍지가 안벳겨진건지 모르지만...
4) 희생의 각오가 되어있다.
내 시간보다 가족의 시간을 중요히 생각할 줄 알더라.
결혼생활을 드려다 보니 , 밥도 차려먹고, 주말에 청소며 빨래는 기본이란다.
어떤 사람은 요리를 좋아해서 , 주말에 요리는 도맡아한다나. 아내가 무지 좋아한다고..서로 좋아한다.
2. 결혼은 왜 했는지 고민하는 부류
1)아직 독립의 자세가 안되어 보임
집안의 모든 일을 도 맡아 처리하는 것이 버거워 보였다.
어머니 아버지가 해오던 , 가스비, 집문제, 세금 신고 등등.. 귀차니즘.?
마마보이?
2)자유시간이 없어진다..?
연애 8년차에 막 결혼했는데, 결혼의 감흥이 없다한다.
일찍퇴근하라고 하고 , 주말에는 청소, 애도 보라한다.
3)회식을 해도 맘껏 못하고 감시를 받는다.
4)월급을 받아도 내 돈은 용돈뿐..
쓰고 싶은것도 못쓴다고..
5) 친구를 만나고 싶어도 제약이..
이 두 부류를 분석..(?) 분석이라고 까지 말할것은 아니고,
두부류의 특징을 보니,
결혼을 좋아한 사람들은 책임감이 강했던 사람들이었고
가정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 부부가 하나가 되는 것을 , 그리고 아이가 커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만의 행복이 아닌 가족의 행복을 추구할 줄 아는 한 가정의 가장스타일..
인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할까
결혼을 별로라고 했던 부류는
모랄까, 창의적? 개인의 시간이 좋은..?
나의 세상을 꾸며가고 싶은 개인적인 사람이랄까..?
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혼은 해야 진정한 남자가 되고 가정이 생기며 얻게되는 행복이 더 크다는 입장으로
결론을 내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