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제 틀려도 2등급... 우리나라 교육 문제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왜이렇게 이상하게 변해가는건지... 수능문제 한문제 틀렸는데, 최상의 등급이 되지 못했다는데... 이런 변별력 없는 평가 참 공부하기 싫어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하시던 말이 또 떠오릅니다. " 교육부에 친구 있는데, 3년동안 한일이 하나도 없어.. 도대체 거기서 무슨일을 하는건지.. 친구지만, 참.." 획일적인 교육을 넘어서 획일적인 평가까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찾아주어야 할 우리나라 기초 교육이 언제 정신을 차릴지... 걱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수능 평가 실력을 가늠하기 보다는 누가 실수를 조금하느냐의 싸움... 참 많습니다. 우리나라 바꾸어야 할것들... 이번 대선 경제경제 하지만, 경제는 어찌 보면 두번째 문제일 수도..
정치_돌아가는세상
2007. 12. 7.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