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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GFAJ-1와 기독교

기도에의 모험

by 이현민 (지후지율아빠) 2010. 12. 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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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이네요 (2010년 12월 3일 4시)
나사에서 중대 발표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습니다.

북한의 도발로 시끄러운 상황에 이어
나사의 중대 발표 .. 외계인을 발견했나보다 인터넷을 달구었죠

외계인 나타나면 기독교는 어떻게 되는거야..?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저는 이번 나사 발표가 결국은 성경의 말씀을 뒤집지는 못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람이라는 위치는 .. 
동물<사람<하나님(예수님,성령)

즉 동물이 사람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알 수 없듯이 
사람또한 하나님의 모든 생각을 알 수 없는 피조물 입니다. 


그동안 과학자들과 기독교 사이에서 가장 크게 대립이 되는 부분을 보면 
창조론과 진화론입니다. 

우리의 눈과 귀로 창조론과 진화론 중에서 어떤게 맞다라고 100%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가요..

과학은  가설로 시작하여 많은 증거들로 확증해 가는 학문이고, 
기독교는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믿음에 그 기반이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교육을 통해서는 기독교의 믿음을 절 대 알 수 없고 
어려서 다녔던 교회에서 말씀을 들으며 조금씩 그 믿음이 성장했을 것입니다. 
다시말해 , 우리의 교육을 받아서는 믿음을 접할 기회가 적고 
과학적인 입장을 객관적 입장으로 취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각설하고

질문하겠습니다. 과학책이 100% 진리? 라고 생각하나요?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지금 보다 우리의 눈은 더 어두웠습니다. 
심지어 바다의 끝은 절벽이라고 믿었던 시대도 있죠. 
진화론을 발표한 다윈은 DNA가 몬지도 몰랐던 시대의 사람이죠. 




"우리의 눈은 진리를 볼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겠죠?"

아파트를 지을 때
설계도면을 만들죠?
설계도를 토대로 아파트가 올라가겠죠..



DNA는 생명체의 설계도와 같다고 합니다. 
단세포 아메바의 DNA 정보를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형태의 바꾸면 A4 용지에 1000페이지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인간은 수백만 페이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DNA 정보는 우리의 세포 하나에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현미경으로 봐야 하는 세포 하나에 이런 어마어마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눈이 볼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진리에 대해 내가 모를 수 있겠구나 여지는 남겨 두어야 합니다.
무조건 아니다가 아니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거겠죠




아래의 내용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듭니까?

"우리는 흔히 걷고 뛰고 춤추는 로보트의 복잡하고 대단함을 보면서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고 감탄하면서 생명체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생겨 났다고 생각하지만 단세포 생물 아메바도 DNA정보가 1000페이지나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시모라는 로봇보다는 나비 애벌래가 더 복잡한 설계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로보트도 자연적으로 생겨나지 않는데 그 보다 더 복잡한 생명체가 스스로 진화를 해서 설계도를 바꾼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DNA구조를 누군가 설계 했고 그 설계한 대로 생명체를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과학은 발전하면 할 수록 우리의 눈이 하나씩 떠져 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우가가 과거에 갖았던 잘못들을 알게 되어왔고
성경의 권위는 더 커져 왔던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북극/남극에 얼음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성경은 이미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때 생겼던 많은 물들을 양 극에 얼음으로 만들었느라고,

식물이 낮에 자란다고 알 고 있을 때
성경은 이미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에 모든 생물이 성장을 한다고

이 모든것이 과학이 발달해서야 아. 성경이 말하는 것이 그것이었구나 알게 되었죠



"자,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과학은 가설에서 시작하여 증거를 모아 확증해 오는 과정에서 
 진리의 극히 일부분 만을 알게 되는 한계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박테리아 GFAJ-1... 미국 캘리포니아 호수에서 찾아냈다고 합니다.
  정말 위대한 발견일 것입니다. 
  과학은 이렇게 가설에서 시작했던 것을 확증해서 새로운 진리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든이 그것은 모든 진리의 일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조주가 정말 계시다면, 
  여러분, 지금 자연을 보십시요. 
  정말 창조주가 있다면, 이 자연은 현존하는 어떤 과학보다 뛰어납니다. 


  고린도전서 1장 

  1.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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