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자연을 보면, 이 자연을 만든 창조주가 대단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연 앞에 작아지는 인간을 보면 참으로 불완전한 존재라고 느끼게 됩니다.
"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당신은 좋은 크리스챤입니까? 나쁜 크리스챤입니까?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나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렸습니다.
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갑니다.
3.그런데,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봅니다.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됩니까?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되 이웃 또한 사랑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이웃 또한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유대인들을 보며, 영생을 얻지 못한다고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제사장, 레위인은 제사를 맡은 자들입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목사님들의 위치일 것입니다.
즉, 이런 사람들은 율법에 나온 것을 행하지 않았던 것을 예수님은 지적하셨습니다.
이론은 알되 행하지 않는 어리석음에 대한 지적이죠.
좋은 크리스챤은, 하나님을 사랑하되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자들입니다.
요즘 크리스챤들이 욕을 좀 먹는 이유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머리로는 알되 행하질 못해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좋은 크리스챤 되도록 성령 충만한 삶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크리스챤이라 말은 하지만, 실제 그러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받고 교회를 멀리한다면 사단의 꽤에 넘어가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농부가 좋은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밤중에 원수가 와서 가라지 씨앗을 덧 뿌려 버렸습니다.
얼마후 씨앗이 자라 보니 가라지도 함께 자라났습니다.
이에 종들이 좋은 씨앗을 뿌렸는데 가라지도 함께 자란다며 주인에게 뽑아 버릴가요 ..
주인은,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합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가 염려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추수할때 가라지를 모두 불태운다 하셨습니다.
이처럼 좋은 크리스챤과 나쁜 크리스챤을 구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라지 씨앗에서 나온 , 말뿐인 크리스챤도 조심해야 합니다.
나중에 시간 날때 더 깊숙히 글을 쓰겠는데,
크리스챤 중에는 어린 신앙과 큰 신앙이 공존하는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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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부디 진리의 예수님을 보시길 바랍니다.
불완전한 사람때문에 진리로 가는 길이 막혔다면, 그 막힌 담을 부수고 다시 한번 진리로 향하시길 바라며,
어린 신앙을 키울는 좋은 크리스챤 되도록
우리 크리스챤들 분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