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11일 종말을 말하다. [불가능한 절망 Christian Impossibilities]

미국에서 '패밀리 라디오'는 2011년 5월 21일 지구의 멸망이 온다고 예언을 하였다.
그 말을 믿은 수 많은 성도들은 전재산을 지구 종말광고에 기부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1년 5월 21일은 조용히 지나갔다.
패밀리 라디오 신자들과 목사는 실망이 이만 저만 못하다고 한다.
그리고 신자들은 모두 허탈감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2천여년 전 예수님을 믿던 제자들은 어떠한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었던 제자들. 
세상의 권세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신 예수님은 십자가 처형을 당하셨다.
생각해 보라.
이들의 실망은 얼마나 컸을까?
12제자와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은 패밀리라디오 보다 더 큰 실망을 가져야 정상이다.
하지만, 그들은 목숨을 걸고 복음 전파를 선택했다.

패밀리라디오와 예수님의 차이는 무엇일까.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이런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하므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절망하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종말의 때는 , 내가 구원자라는 사람이 판을 치고, 지진과 기근이 심할때, 하지만, 그 때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불가능한 절망           Christian Impossibilities

자신을 도우시는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기억하는 사람이 절망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제레미 테일러 It is impossible for that man to despair who remembers that his Helper is omnipotent. - Jeremy Taylor

+ 하나님의 권능이 기꺼이 우리의 삶에 펼쳐지는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걱정하거나 희망을 잃을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모든 상황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우리를 충만케 하십니다. + + When we remember the strength of our God and his willingness to infuse our lives with this strength, then we do not need to worry or lose hope. The Holy Spirit fills us, empowering us to triumph in all circumstances. +

오늘의 암송구절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시편 89편 21절) My hand will sustain him; surely my arm will strengthen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