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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의 모험

성경적 진리: 구원은 시작이며, 성화는 과정이다

성경적 진리: 구원은 시작이며, 성화는 과정이다

1. 구원은 은혜로 받는 선물 (단회적 측면도 있음)

  • 에베소서 2:8–9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구원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부분은 구원파의 “믿음으로 구원” 주장과 일부분은 일치합니다.


2. 하지만, 구원받은 자는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지속적인 회개와 변화 필요)

  • 빌립보서 2:12
  •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요한일서 1:9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히브리서 12:14
  •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이 말씀들은 구원이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닌, 현재도 작동하며,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성화의 삶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남

  • 갈라디아서 5:22–23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구원받은 사람은 반드시 내적 변화와 열매로 그것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 결론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지지만, 그것이 진짜라면 성화가 반드시 뒤따릅니다.
구원파처럼 “과거에 구원받았으니 끝”이라는 사고방식은 성경 전체의 가르침 — 특히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 — 과 명백히 충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