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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일기

겨울철 빙판길, '이 뼈' 부러지면 누워서 1년 고생합니다 (낙상 예방 3계명)

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빛과소금 입니다.

찬 바람 불면 무릎도 시리고 몸이 뻣뻣해지시죠? 이럴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감기'가 아니라 바로 '낙상 사고(넘어짐)' 입니다.

젊은 사람은 넘어지면 털고 일어나지만, 어르신들은 뼈가 약해서  엉덩이 뼈(고관절)가 부러지기 쉽습니다. 이게 부러지면 몇 달을 꼼짝없이 병상에 누워 계셔야 하고, 근육이 다 빠져버려 정말 위험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내 몸 지키는  <낙상 예방 3계명> 을 딱 정해드립니다.

1. 주머니에서 손 빼세요 (장갑 필수!)

춥다고 주머니에 손 넣고 걷는 분들 많으시죠? 절대 안 됩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균형 잡기가 어려워집니다. 넘어질 때 손을 못 짚으면 얼굴이나 머리를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외출할 땐 무조건 장갑을 끼시고, 손은 씩씩하게 흔들며 걸으세요.

2. 신발 바닥 확인하셨나요?

오래 신어서 바닥이 닳고 닳은 운동화, 구두는 빙판길 위에서 스케이트나 마찬가지입니다.

  • 해결책: 바닥에 홈이 깊게 파인 **미끄럼 방지 신발(등산화 등)**을 신으세요.
  • 꿀팁: 지팡이를 쓰신다면 지팡이 끝 고무패킹이 닳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세요.

3. 집안 화장실이 더 위험해요

의외로 사고는 집 밖보다 집 안, 특히 화장실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물기 때문에 미끄러운 데다가, 밤에 화장실 가려다 비몽사몽간에 넘어지십니다.

  • 해결책: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변기 옆에 손잡이가 없다면 튼튼한 지지대를 하나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뼈 튼튼 보너스 팁 겨울엔 햇빛을 못 봐서 뼈가 더 약해집니다. 식사하실 때 계란, 우유, 표고버섯 많이 드시고, 날 좋은 날엔 베란다에서라도 햇볕 쬐며 비타민D를 충전하세요!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올겨울 절대 넘어지지 마시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자녀분들에게도 이 글 공유해서 "미끄럼 방지 신발 하나 사다오~" 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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