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과소금'입니다.
본격적인 추위로 보일러를 켜기 시작하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 목이 따끔거리거나 코가 막히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피부가 건조해서 자꾸 긁게 되기도 하고요.
단순히 날씨 탓이려니 넘기기 쉽지만, 사실은 우리 몸이 **"너무 건조해요, 살려주세요!"**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몸은 적절한 수분이 유지될 때 바이러스와 가장 잘 싸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돈 안 들이고 우리 가족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겨울철 습도 관리의 지혜를 나눕니다.

1. 겨울철, 왜 40~60%를 맞춰야 할까?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에서 60% 사이입니다.
- 40% 미만: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코 점막이 말라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 60% 초과: 곰팡이나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즉, **'중용의 미'**가 필요합니다. 습도계가 없다면 스마트폰 앱으로 대략적인 습도를 체크해 보거나, 빨래가 마르는 속도로 가늠해 보세요.
2. 가습기 없이도 가능한 '천연 가습법' 3가지
기계식 가습기의 세척이 번거롭거나 세균 걱정이 되신다면,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추천합니다.
- 솔방울 가습기: 깨끗이 씻은 솔방울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 놓으면, 머금었던 수분을 뿜어내며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합니다. 솔향은 덤으로 얻는 숲속의 은혜입니다.
- 젖은 수건과 빨래: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잠자기 전, 방 안에 젖은 수건 2장만 널어두어도 밤새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수경 식물 키우기: 개운죽이나 행운목처럼 물에서 자라는 식물은 증산 작용을 통해 공기 중으로 수분을 내보냅니다. 보기에도 좋고 공기도 맑아집니다.
3. 환기는 필수! (하루 3번, 10분씩)
"추운데 무슨 환기야?" 하실 수 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만 하면 공기가 탁해지고 더 건조해집니다.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시간대에 맞바람이 치도록 10분씩만 환기해 주세요. 신선한 공기가 들어와야 집안의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건강한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작은 습도 차이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합니다. 오늘 밤에는 젖은 수건 한 장 널어두시고, 촉촉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호흡 하나하나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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