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의 보컬강의에서 가져온 글이에요~~!!
처음 글을 쓰게 된 이현우 입니다.
기존에 수업자료로 만들었던것을 토대로
정리했던 자료들을 먼저 올리고,
다 올리게 되면, 새로 정리해놓은것을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보컬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1.
제자분들을 가르치다 보면 대략 2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째, 대부분의 경우는 호흡이 깊지가 않거나, 호흡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리가 단단하지 않거나, 깊지 않은 소리, 그리고 고음을 낼때 전혀 내보지도 못하고
가성으로만 빠지는 경우...
둘째, 잘은 하지만 왜 이런 발성이 나오는지 분석을 못하는 경우.
호흡이 중요한 이유는 소리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 하기 위한것이고,
성대를 최대한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실것은 어떤 발성도 성대를 쓰지 않는 발성은 있을수가 없기 때문에
호흡운동을 통해 최대한 옳바른 발성을 통해 성대를 보호하는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호흡운동은 들여마쉬기, 내쉬기, 내쉬면서 호흡하기, 호흡량 조절등 몇가지가 있습니다.
본 페이퍼를 발행하면서 시간이 되는대로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호흡은 복식호흡, 흉식호흡등으로 나뉘는데, 노래를 할경우 복식호흡을 주로 하길
권장합니다..
호흡의 중요성은 호흡이 약한 사람의 노래와 보흡훈련이 잘된 사람의 노래를 들어보면
금방 알수 있고, 1~2시간 공연에서 소리를 잘 유지 하고 몸이 지치더라도 노래를 끝까지
유지 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영향을 볼때 가장 잘 알수 있습니다..
물론 성대가 상하게 되면 아무리 호흡법이 좋더라고 노래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대가 상하기 전에 옳바른 호흡을 통해 성대 관리의 하나를 호흡법으로
하게 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풍성을 불면 풍선은 둥글게 부풀어 오릅니다..
복식호흡은 이 풍선에 맞추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복식호흡을 하겠다고 아랫배만 둥글게 호흡을 넣거나, 윗배, 또는 뒷배쪽에만 호흡을
넣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것은 가요, 팝, 락을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호흡법입니다.
호흡은 풍선이 채워지듯 복식 둘레에서 부터 입밖에 까지 하나의 통으로 부풀어 오른다는
생각, 실질적으로 보면 복식 둘레에서 호흡이 차고 흉식에 약간의 호흡이 채워지면서
호흡의 압박이 머리와 입밖까지 전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리를 강한 압박과 함께 강력하게 지를수 있게 됩니다..
풍선의 예를 들면 한번에 쫘악 입구를 놓는것이 아니라 복식의 컨트롤을 통해
적절한 호흡을 복식의 압박의 컨트롤을 통해 입과 머리속(두성의길)의 소리의 길을 따라
호흡이 비성울림, 두성울림을 동반한 소리가 되어(성대의 울림을 통해)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발성을 진행 해야 진정 복식을 이용한 발성이되며 호흡을 모두 소리로 전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호흡은 노래할때 무조건 중요합니다.. 기초 훈련으로 런닝이나 등산등을 통해
깊숙한 호흡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호흡법에 대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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