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 예선
한국과 일본전...
우리나라는 내세울 것이 투지뿐인가?
몸에라도 맞아서 나간다고 투지가 있는 것인가.>?
몸에 안맞아도 한개라도 더 치려고 하고,
한발이라도 더 뛰려 할때 투지가 있게 보인다.
어제 경기는 참으로 안타까운것이..
이미 난 저 공을 못칠거 같으니, 몸에라도 맞아서 나가야겠다 라고
머리속에서 명령을 내리고 있는것이다.
실책들이 나왔던 부분에서는 더욱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다.
경기전 김경문감독이나 호시노 감독이 실책에 의해 승패가 갈릴것이라
예상했었다.
정말 그렇다
한국의 수비라인은 호수비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수비는 해주었어야 한다.
2점째 역전 점수를 준 상황이 모든것을 말해줄것이다.
1점 뽑기가 얼마나 힘들어 보였는가..?
팀타율이 대만전 포함 1할7푼7리였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 타율인가...? 점수를 내주면 안되는 타율 아닌가?
어째 보면서, 한국의 공격력 없는 축구와 유사하던지 ...
이승엽이 중심에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의 스포츠.. 프로화가 되며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외향적 발전에만 너무 힘을 쏟은것 아닌가..?
기초 닥는 것 부터 다시 시작 할 떄이다..
한국과 일본의 리틀 야구전에서
양팀 모두 8번의 번트 시도를 했다...
한국은 8개중 1개
일본은 8개중 7개 성공했다.
기초의 힘이 프로가 모인 어른 경기에서 까지 이어진것이다.
아쉽다... 기초 기초 ... 이기는 게임에만 열중한 나머지
기초 닦을 시간은 없는 우리 한국 스포츠게의 조급증이 아쉽다.
4:3 1점차의 실력차는 크게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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