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마치를 하고 수술을 해도 보험료가 나오지 않는 약관.
보험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병이 걸려 절망 가운데 서 있을 때, 금전적으로 나마 도움이 많이 되므로 병고치는 데만 전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이 암에 걸렸을 때 보험 설계사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고마와하는 모습을 보며,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이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보험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때는 돈으로 보상을 받을 때 이야기이지 어떤 기준(약관)선에 걸려서 보험금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희망이 아닌 원망의 대상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장모님이 가슴쪽에 염증이 생겨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3주간 입원을 하였고, 수술을 하기 위해 전신마취까지 해야 했습니다. 가슴에 직경 3..
여러이야기
2008. 3. 1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