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는 아니라 할지 모르지만,
내수 시장 점유율이 점점 하락하는 시점에 회사 이미지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대 자동차 이미지 좋게 보지 않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 중에는 아직 예전 현대자동차를 생각하며 국내에서는 현대가 제일 좋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대는 지금까지 승승장구해왔습니다.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4000억 투자 했다, 최신 기술이 집약된 차다. 외제차와 견주어 뒤 떨어질 것이 없다.
이 패턴이 YF 소타타를 시작으로 아반테MD, 그랜져 Hg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공통 점은 차 값이 200만원 이상 올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관계자 여러분,
이제는 그런 현혹되는 말로는 대한민국 국민을 현혹 시킬 수 없습니다.
이제는 국민들도 똑똑해졌기 때문입니다.
한번 고객이 되었다고 또다시 고객이 되지 않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꼭 알아야 3가지가 있습니다.
1. 국내 소비자를 존중하라.
여론을 보았나요?
같은 현대차라 해도 미국에서 생산된 차와 한국에서 생산된 차를 동일하게 생각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미국에서 안전도 1등 기사 떠도, 남 얘기로 들립니다.
그저 내차도 미국산과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YF 동호회를 가보셨나요
인터넷 여론을 보았나요
"미국산 자동차가 1등한것을 왜 한국에서 기사를 올려" ..
"내차도(국산) 단단하게 만들어줘. 쿠킹호일은 시러."..
"미국에서 수입해도 더 싸네.." ..
이 여론을 잠재우지 못하고 계속 미국 퍼주기만 한다면 국내 소비자 돌아 섭니다.
이미 주변 사람들 중에 현기차만 빼고 차를 고르려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윗 선에서는 이 여론이 무섭지 않습니까.?
쌍용처럼 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올해는 정신 차리시길.
2009년식 YF 소나타 차주지만 아직도, 아니 평생 이해 할 수 없는 한가지..
"세제 혜택 있던 2009년 당시 YF 를 산 차주는 왜 사이드에어백을 달 수 없었는지..?
안전을 가지고 그렇게 장사하면 안됩니다. 그때 미국산 기본에 사이드 에어백 장착..크"
" 더 이해가 안가는건 K5에 밀리고 나서야 사이드 에어백 기본 장착하던데. "
" 시장에서 밀려 봐야 인심쓰는 건 좀.."
현대는 국내 소비자를 존중해야 합니다.
2. 가격은 좀 올리지 말았으면...
어떻게 된게 신차가 나올때만다 가격이 올라가는지
그런데 , 어떻게 매년 순 이익이 그렇게 많은지 ..물론 국내에서만,,
미국은 이제 조금 인기가 높아졌지만, 국내에서 번 돈을 미국에 다 퍼주느라 수고 했습니다.
국내에서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다면
국내 소비자에게 감사를 해야지 왜 미국에 다 갖다 주는 건지.
신차 가격 정책 그렇게 하지 말고 지금까지 현대 자동차를 사랑해주었던 고객을 생각하여
감사의 마음으로 차값은 올리지 맙시다.
3. 기술 경쟁력만으로 이길 수는 없습니다.
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하니 한국 사람으로 참 뿌듯합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차도 좋아지고 이제 외제차들과 경쟁해도 이길 수 있는 자신감..
생각만 해도 뿌듯하네요
첫 해외 여행 가던 때가 생각 나네요 .. 해외에서 보이던 현대차 .. 참 뿌듯 했었는데..
근데, 그거 아시나요
사람에게는 이성과 감성이 존재합니다.
이성으로 생각하면 기술 좋은 차 살 수 있지만,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현기차 괴씸해서 안살 수 있습니다.
기술 경쟁력도 좋지만, 감성 감성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하시길..
현대 그랜져HG 는 이 3가지 지켜서 나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