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의 모험

진짜 교인 vs 가짜 교인

이현민 (지후지율아빠) 2025. 2. 9. 14:21

1. 하나님께 인정받는 교인

  • 겸손하게 기도
  •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사랑을 실천
  • 조용히 성경을 읽으며 묵상
  • 따뜻한 빛이 비추는 듯한 평온

2. 겉치레만 하고 진실성이 없는 교인

  • 화려한 옷을 입고 있지만 표정이 공허
  • 남들 앞에서만 기도 (예: 주변을 의식하며 보여주기 식으로 기도)
  • 교회 안에서는 경건하지만, 교회 밖에서는 정반대의 행동
  • 어두운 분위기

 

온누리교회 2025년 2월 9일 설교 말씀 (이제훈 위임목사님) 중에, 

요한계시록의 사데 교회에 대해 설교가 있었습니다.

사데 교회는 사람들이 보기에 자유롭게 신앙심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이슬람권과 공산권처럼 억압 받으며 믿음을 지키는 어려운 환경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즉, 순탄한 예배 생활을 이어가던 교회였습니다. 

 

지금 그 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썩 좋지 않았던 교회인거죠 

진정성이 없고, 겉치레에 빠지고,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다보니 

요즘 잘나가는 교회처럼 보였지만, 하나님께는 인정을 못 받았던 거에요

 

이제훈 목사님은 한국의 교회도 돌아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유로과 큰 건물, 그리고 많은 성도들..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십자가를 통한 믿음과 고백속에 

내 성공만 바라는것이 아닌, 다 같은 성공과 어려운 사람을 돌봄.

 

온누리교회는 ,

누구의 눈을 의식하며 신앙생활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주보에 헌금한 사람 이름을 올리지 않고, 

진정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교인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야 확고해진 사실>

구원파라는 단체가 왜 이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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