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래 글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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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기차 결함많다고 투덜거리는 후배가 점심때 찾아왔습니다.
인천에서 일산까지 와이엡 끌고..
간단하게 사무실 앞에서 점심먹으려했는데 아는데 있다고 굳이 행주산성을 가자네요.
그러면서 자기 차 운전해보랍니다.
처음엔 좀 거절하는척 하다가 저도 제차 말고 다른 와이엡은 몰아본적이 없어서 못이기는 척 운전석에 올랐죠.
참고로 후배는 매우 까탈스럽고 심하게 지랄같은 성격의 소유자.
작년인가 1년정도 쓴 PDP를 교환받았다는 소문에 이어 올여름엔 에어컨을 환불받았다는 풍문까지 전해지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차 외관부터 단차떄문에 불만이 많더군요.
여기저기 제차보단 좀 더 있는듯한데 원래 그렇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엔진소음이 심하다고 들어보라네요.
약간 미세하게 덜덜덜...소리가 납니다.
후배는 디젤차소리라는데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제차보다 좀 더 나는것 같긴하더군요.
뭐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출발하면서 도어락이 잠기자 며칠전에는 이것도 안잠겼다고 광분합니다.
호수로를 타고 능곡쪽으로 가는데 후배가 우측쏠림 현상을 얘기합니다.
하지만 양손 들고 운전해도 쏠리지는 않았습니다.
콱 밟아서 rpm을 올려보라는 주문에 있는대로 밟았더니 정말 2300이상에서 많이 떨리더군요.
솔직히 제차는 출고 2개월이 됐지만 잘 몰랐었거든요.
이게 그 유명한 특정 rpm진동이구나...반가우면서 기쁜건 뭐지...ㅋ
후배는 짧은 거리 이동중에도 계속 불만을 토로합니다.
대부분 제 생각엔 원래 그런거 아니면 진짜 결함이라도 별 상관없는것들 이었죠.
찌걱찌걱~잡소리도 많이 난다는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느낀 결함은 도어락 잠금불량하고 2300rpm진동 정도였습니다.
물론 내차가 아니라서...또 이새낀 원래 이렇다는 후배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지만요.
아무튼 처음으로 다른 와이엡을 몰아본 소감 2가지.
1. 진짜 뽑기운이라는게 있구나.
2. 결함은 엄청 많이 주관적인거...
요렇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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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yf 오너가 되었지만,
시중에 떠도는 불량들에 대한 소문이 잘 와닿지가 않더군요
내가 둔해서 그런가..
하지만, 위의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불량률에 대해 운이라던가, 주관적 견해차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부밍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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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yf 오너가 되었지만,
시중에 떠도는 불량들에 대한 소문이 잘 와닿지가 않더군요
내가 둔해서 그런가..
하지만, 위의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불량률에 대해 운이라던가, 주관적 견해차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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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밍음에 대해
안녕하세요?
10월 9일날 출고하여 금일까지 2500km 주행하였습니다.
설악산 가족여행을 마치고 방금 도착하였습니다.
여행 가기전 주행거리는 1600km였으며 2500rpm정도에서 소음을 동반한 진동이 크게 있었습니다.
금일 내려오면서 평소처럼 밟다가 보니 어느순간 진동도 없고 소리도 거의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 이상하다 예전같으면 소리도 크고 핸들떨림도 느껴졌는데' 라고 생각해서 여러번 테스트 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진동은 확실히 없어졌구요 소음도 계기판을 보고 2500rpm 구간을 확인하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 시점이 대략 2200km 주행한뒤에 초기 길들이기가 끝나면서 좋아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동안 부밍음 때문에 신경이 상당히 거슬렸는데 없어지면서 차도 부드럽게 잘 나가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길들이기 끝날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시면 점차 좋아지는걸 느끼실 겁니다.
곧 해결이 된다고 하니..
문제는 뽑기와 개인차인데...
개인차라는 것이 있지만,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의 차가 뽑기 문제로 잘못된 차를 받는 다는 것은
six sigma 를 적용하여 오류율을 낫추길 바란다.
곧 해결이 된다고 하니..
문제는 뽑기와 개인차인데...
개인차라는 것이 있지만,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의 차가 뽑기 문제로 잘못된 차를 받는 다는 것은
six sigma 를 적용하여 오류율을 낫추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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