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돌아다녔습니다. 집한채 사보려 ... 2년전, 1년전, 그리고 오늘... 집값이 왜이러나요...도대체... 2년전에 비해 제가 보았던 아파트 집값이 1억원 이상이 뛰어 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몬지 아시나요? 이 집들이 더 뛴다고들 생각하고 있는 집주인들의 인식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2년뒤에는 정말 암담합니다. 요즘 신입사원들 보면 참으로 불쌍합니다. 특히, 남자 후배사원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월급이라고 조금 받아서 저축을 조금씩 하고 있던데, 그래가지고 언제 결혼자금 마련하고 집을 살 수 있을지.. 그래서 농담삼아 이런얘기도 하곤 합니다. " 순진한 후배 꼬셔서 잘 키워 결혼해라.." 솔직히 요즘 여성분들 가난한 남자와 결혼 하는 맘 별로 없다하잖아요? 모 , 안그런 분들도 계시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