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버블 터진다...조심조심...

미국의 서브프라임의 뒤를 이을 것인가..

한국의 2006년 광폭적인 버블 형성이후로 더이상의 팽창이 멈추어 서있다.
정부의 무능함이 부각되며 무능한 정권이라는 칭호를 받았던 시기였다.

한국의 버블이 무너질것인가..
금융연구원이나 삼성경제연구원에서도 붕괴론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아무일 없었다는듯 한국의 시장은 버블을 지키고 있었다.

부동산 버블 붕괴의 시작은 과연 어디일가?
한국의 정서에 힘입어 오래 버티기에 들어간 버블의 붕괴의 시작은 어디서 알수 있을까?
내성이 강화된 버블...

가계 대출의 부담이 가계에 악영향이 주어질때
버블의 붕괴는 시작된다.

미국 경제가 스테그플레이션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으며
한국도 마찬가지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가계의 빚이 정상수준을 상회하며 돈의 가치는 떨어져 가고 빚의 부담은 늘어만 가니.
오래 버티기를 할 힘이 남아있질 않다.

버티기에 지쳐 떨어져 나가는 매물이 증가하며
더이상의 투자 가치 대어가 아닐것이다.


*스테그플레이션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