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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인생의 관계...인생을 바꾸나? 수능 잘봐서 좋은 대학나오면, 좋은 회사 취직해서 잘 살던 시대가 있었다.. 허나, 지금은 그 관계가 무너졌다. 이제는 이공계와 인문계의 관계가 더해졌고, 전문직과 비 전문직의 관계가 더해졌다. 병역특례 시절, (병역특례는 군대가는 것 대신 특례지정업체에서 일을 하는것) 본 한 친구의 얘기다. 그 친구는, 서울대 출신이었다. 좀 어리숙해 보였는데, 서울대다 하니 달리 보였다. 왜 어리숙해 보였을까? 솔직히, 그 친구는 공대 특히 IT 와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다. IT 에 여러 분야가 있겠지만, 어찌보면 IT는 기술직으로 간주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즉, 이런 생각 떄문에 , 회사 고위직이 생각하는 회사의 우수인재는 IT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영을 하고, 마케팅, 재무를 보는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가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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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소프트 안내] 기업 고객의 IE 7 자동 업데이트 블럭킹 방법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바이소프트 고객지원팀입니다. Microsoft에서는11월14일부터 보안업데이트와 함께Internet Explorer 7(이하IE 7)를 자동업데이트로 배포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기업에 따라서는IE 7의 업데이트를 원치 않을 수 있으므로 그런 경우IE70Blocker를 이용하여 컴퓨터에IE 7이 설치 되는 것을 막으실 수 있습니다. 바이소프트에서는 기업고객께AD 도메인 환경여부에 따른 설치가이드를 안내 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기술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팀 강철팀장Tel: 02-538-2855, E-mail: ckang@buysoft.co.kr 윈도우 자동업데이트가Enable 되어 있는 컴퓨터는 시스템 아이콘 박스(윈도우 시계나 볼륨 아이콘이 있는)에서 풍선 마크..
주택대출 금리 또 꿈틀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다시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한동안 보합세를 나타내다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 예금이 증시와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이탈하는 현상이 지속되자 수신 기반이 약화한 은행들이 금융감독당국의 경고에도 아랑곳없이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CD 발행을 늘리고 있는 탓이다. 은행들은 내년에 바젤2(국제결제은행 신협약)가 시행되면 중소기업 대출이 위축되는 등 영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올 연말까지 대출을 집중적으로 늘릴 계획이어서 CD 발행 증가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고객들의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교통위반에 따른 보험료 할증 교통위반으로 인한 벌점시 보험료 인상폭은?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보험료의 할인할증에 대한 것으로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1. 교통법규 위반 요율은 피보험자가 개인인 자동차보험에 적용되며 전전년 5월 1일 부터 당년 4월 30일 까지의 위반실적에 따라 당년 9월 1일 부터 익년 8월 31일 까지의 계약에 적용합니다. 따라서 초년도인 현재는 1999년 5월 1일 부터 2000년 4월 30일 까지의 개인별 위반 실적에 따라 2000년 9월 1일 부터 2001년 8월 31일 까지 적용하고 있으며 1999년 5월 1일 부터 2001년 4월 30일 까지의 위반 실적이 집계되면 그 위반 실적에 따라 금년 9월 1일 부터 적용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직전 2년간의 위반 실적을 반영합니다. 2. 위반 정도에 따라 ..
교통위반시 벌점 기준 면허 응시자격 면허별 차종 행정처분 기준 교통위반 벌점기준 교통범칙금 보행자 범칙금 ※ 교통 위반시 벌점기준 위반사항 벌점 (1일 1점) 처분기준 음주운전 (혈중알콜농도 0.05%이상 0.1미만) 100점 형사입건 단속 경찰공무원을 폭행 형사 입건될 때 90점 형사입건 출석기간 또는 범칙금 납부일로 60일이 경과 즉결심판을 받지 않을때 40점 통행구분 (중앙선침범) 30점 범칙금 부과 고속도로 갓길 통행 버스전용차선 통행위반 운전면허증 제시 의무위반 신호위반 지시에 따른 의무위반 15점 범칙금 부과 제한속도 위반(20km/h 초과부터) 앞지르기 금지위반 철길 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의무위반 통행구분위반(보도침범, 보도 횡단방법위반) 10점 범칙금 부과 차로에 따른 통행방법 위반 일반..
펀드 열풍 은행예금 삼키다 펀드 열풍이 은행예금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시중자금이 고수익을 노린 펀드 상품에 몰리면서 자산운용사의 수신잔액이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을 추월했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으로 자산운용사의 수신잔액은 269조5433억원으로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 268조9834억원을 앞섰다. 자산운용사 수신잔액이 은행 정기예금을 추월한 것은 ‘바이코리아’ 열풍이 불던 2000년 3월 이후 7년 반 만에 처음이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에는 정기예금이 고작 8401억원 증가한 데 비해 자산운용사 수신은 13조136억원이나 늘어 두 부문 간의 수신잔액 격차는 12조7000억원대로 더 벌어졌다. 은행 입장에서는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밀려 저원가성 예금인 수시입출식 예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데다 ..
고위 공무원에게 경차를 네티즌 이색 생활공약 눈길 네티즌들이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휴대전화 요금 인하 등 생활공약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7대선시민연대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를 통해 선정된 ‘네티즌 생활공약 베스트5’를 13일 발표했다. 베스트 생활공약은 ▲휴대전화 요금, 특히 무선데이터 요금을 내려주세요!(ID 나팔꽃) ▲고위공무원에게 경차를!(이니지오) ▲중학교 의무교육 맞나? 학교운영지원비 폐지해야!(깻잎이) ▲은행 현금인출기 수수료 좀 내려주세요(JE) ▲노숙인을 위한 ‘공중 샤워시설’ 어때요?(생활사랑)이다. 이 밖에 ‘국회의원 출근카드 만들기’(기쁨의화신), ‘파파쿼터제 꼭 도입해야 합니다’(부패시러), ‘관보, 공람, 주민공청회제도 개선하자’(부패시러), 등록금 상한제 제안합니다‘(민생희망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