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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스포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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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와우~!! 이런거였어..? 돌고래였구나.. 펠프스 돌고래였었구나..?ㅎㅎㅎ
인기종목 축구 비인기 양궁..그러나.. 스포츠가 무엇인가? 인류의 화합, 삶의 질의 향상, 스트레스 해소, 즐거움을 위해 탄생한 것이 스포츠 아닌가? 베이징 이탈리아전 축구를 보고 , 힘든 경제 속에 그 존재의 이유를 느낀 사람은 없는 듯 보인다. 그 반대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나 할까.. 인기있는 스포츠를 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많은 주목을 받지만, 투입대비 얻는 것이 극히 적은 축구보다 , 다른 나라 들러리 수준에서 머무는 그런 축구보다 비인기 종목에서 서러움을 이겨낸 세계1위 양궁에 더 투자하고 더 즐거워 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큰 기쁨과 생산성이 있으리라 본다. 공기업을 구조조정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스포츠계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정말 생산성 있는 한국 스포츠 만들어 갔음 한다. 어제 축구, 전술,전략, 운동량, ... 어느것 하나 ..
대한민국 결혼 5년차에 1억 8천의 빚쟁이가 되다니..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내 조국에서 살아간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뿌듯하고 설레이는 일일것이다. 한번쯤 생각해 본다. 호주같은 자원이 풍부한 선진국에서 살면 더 행복하겠지.? 하지만, 대한민국을 등지고 다른나라 시민이 된다는 것 자체가 잃는 것이 한두개가 아닐것이다. 나는 결혼 5년차에 접어든 중견 신혼부부다. 아이는 4살박이 딸아이 하나..요즘 딸아이의 재롱을 보면 회사의 스트레스나 경제적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결혼을 하며, 우리 부부는 운이 좋다고 할까 6천 5백짜리 빌라를 사서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인 내집을 갖고 신혼 살림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그 집이 재개발이 되어 철거를 하고 있다. 앞으로 3년 후면 새 아파트로 입주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하지만, 시간이..
이제 한국축구 별 감흥이 없다.. 나이가 들어가서일까 아니, 그보다는 실망스러움이 쌓여가면서 담대해졌다는게 맞을 것이다. 설마 했다. 2:0이라는 스코어... 이것을 뒤짚는다는 것 ... 참으로 어의없는 경기 운영에 다시금 한국 축구를 등돌리고 말았다. 한국 40위권 , 요르단 100위권이다. 이 차이는 브라질,프랑스,이탈리아등의 강호와 한국과의 차이정도라고 봐야 할것이다. (단지 FIFA 순위만을 따졌을때..) 이들 국가들이 2대0으로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한국에게 동점을 허용할까..? 물론, 98년 월드컵에서 스페인에게 2:0에서 서정원의 동점골로 비긴 경기는 있었지만, 스페인이 우리와 맞붙어서 또 그런 일이 일어날까..? 우리 한국 축구와 요르단의 전적은 2전 2무이다. 아시아 강호라 칭하는 대한민국 축구가 도저히 그렇게 불리워진다..
박찬호 18일 선발 경기 분석 및 동영상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5월 18일 박찬호 선수는 LA 에인졀스와의 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으로 출격하였습니다. 3회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다져스가 4점을 뽑으면서 앞서나갔지만 4회 1사 1,3루 위기에서 케이시 카치맨의 '완벽한' 병살타성 1루땅볼을 1루수 제임스 로니가 2루로 송구한것이 그만 좌전안타가 되면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완벽하게 병살타로, 아주 여유가 있었기에 천천히 해도 되는데 평소 수비가 좋고 좌투라 더욱 1루수비에 이점이 있는 로니가 2루에 악송구를 함으로 4회 종료가 아닌, 1점을 주고 1사 1,3루 위기가 계속되었고 후속 이즈투리스는 1루땅볼로 유도했는데 다시 로니의 불안한 송구가 나왔지만 유격수 후친 롱이 잘 잡아내..
수영 하기 자유영 남자배영 남자평형 남자평형 배영 접영 평영
최요삼 선수 꼭 일어나길 바랍니다. 어제 아침 뉴스를 보다 깜짝놀라고 말았습니다. 최요삼 선수가 뇌의 충격을 받고 혼수상태라는 말... 어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죽은자도 살리셨습니다. 그 기적이 최요삼선수에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태어나고 죽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을 주관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뿐... 추수하여 창고에 가득하여, 더큰 창고를 짖고 또 가득 채워 내일 부터는 정말 행복해지겠지 라는 기대감으로 밥잠을 자지만, 생명이 그날 끝나버리면 창고의 것은 무슨 즐거움이겠습니까. 나의 삶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찾아보게 하네요.. 썩어 없어질 것인지, 영원히 있을 것인지.. 그 영원한 분에게 기도합니다. 최요삼 선수를 일으켜 세워주세요...
김연아 2007년 그랑프리 2연패로 우승 김연아 2007년 그랑프리 2연패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