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5월 18일 박찬호 선수는 LA 에인졀스와의 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으로 출격하였습니다. 3회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다져스가 4점을 뽑으면서 앞서나갔지만 4회 1사 1,3루 위기에서 케이시 카치맨의 '완벽한' 병살타성 1루땅볼을 1루수 제임스 로니가 2루로 송구한것이 그만 좌전안타가 되면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완벽하게 병살타로, 아주 여유가 있었기에 천천히 해도 되는데 평소 수비가 좋고 좌투라 더욱 1루수비에 이점이 있는 로니가 2루에 악송구를 함으로 4회 종료가 아닌, 1점을 주고 1사 1,3루 위기가 계속되었고 후속 이즈투리스는 1루땅볼로 유도했는데 다시 로니의 불안한 송구가 나왔지만 유격수 후친 롱이 잘 잡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