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http://searcher.tistory.com)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기본은 무엇인가 과연 국민들의 아픔을 알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이런 저런 말로만 현혹 시키고 서로를 이간질 시키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자기편이라고 하고 자기에게 불리하면 배척하는 생각들 이런 일련의 생각들을 어우릴 수 있는 진정한 정신적 지주는 우리국민에게는 없는 것인가 한심한 현실의 작태를 보며 오늘도 진정한 정신적 리더를 고대해본다 오늘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모든 일을 미화하지 말고 격하 시키지도 말고 진정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추수려 보자 모든 미디어들은 우리들의 생각을 한 곳으로 몰고 가는 못된 버릇들이 있다 아니 이런 생각들은 인기,대중성에 영합하려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자기의 주장을 피력하지 못하고 몰려..

여러이야기 2009. 5. 31. 16:38

지금 책상에 앉아 있다면 주변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십시오. "이 책상이 나에 대해 어떤 것을 말해주는가?" 예를 들어, 3일째 내버려둔 사과 알맹이, 여자 친구의 사진, 친척 아저씨가 여름 휴가 때 보내준 참신한 엽서 등이 동료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까? 심리학자에게 물어본다면 당연히 우리가 입는 옷이나 점심 때 먹는 음식과 같이 책상도 개성을 나타내는 연장선에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전혀 놀라운 사실은 아니지만 확실히 마음에 새겨둘 가치는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관리자가 부하 직원을 이해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책상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반면, 여러분이 직장에서 어떻게 인식되는지 관심이 있고 여러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

여러이야기 2009. 5. 25. 10:04

아침에 이런 속보를 접하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제발 타살도 아니고 자살도 아니길 바랍니다. 그저 훌륭하신 모습만 기억하고 싶습니다. 여윤계씨도 돌아가셨고, 오늘 아침은 슬픔이 앞을 가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이야기 2009. 5. 23. 10:14

영화 박쥐.. 바쁜 일상을 벗어나 드디어 아내와 함께 선택한 영화.. 난 영화를 고를 때 고객 평점을 유심히 본다. 이는 나와 마찬가지로 일반인의 시각에서 영화를 평가하는 근거이기에 나도 그들과 같은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평점 4점대... 칸영화제에서의 기립박수를 받은 영화가 왜 4점대를..? 그 중 가장 좋았던 영화는 터미네이터 9점대 .. 하지만 박쥐를 선택하고(아내의 의견 존중) 결국 난 이렇게 영화를 보고 글을 쓰고 있게 되었다. 그만큼 머리속에 무언가 메시지가 남는 이상 야릇한 영화이다. 영화를 보고 난 이후의 모습은 어떠한가..? 거기다가 늦은 시간이라면 끝이나는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극장문을 나섰을 터인데.. 순간 멍해지는 머리... 자리를 일어설 수 없었던 어색함(?) 하루가 지..

여러이야기/영화보기 2009. 5. 22. 09:55

A FEW GOOD MAN.... 우리나라 검찰이 하는 일을 보면 '어퓨굿맨'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에도 a few good man..(흔하지 않지만 그래도 옳바른 판단을 하는 검사가 있길) 기대합니다.. 쿠바 관타나모 기지(United States Naval Base, Guantanamo Boy, Cuba)... 산티아고 사병이 2명의 해병에게 거친 폭행 끝에 죽는 사건이 발행합니다. 이 사건은 즉각 워싱턴에 보고 되고,합의에 의한 사건 해결이 뛰어난 캐피 중위(Lieutenant Daniel Alistair Kaffee: 톰 크루즈 분)에게 맡겨집니다. 그는 이 사건을 위해 겔로웨이 소령(Lieutenant Commander JoAnne Galloway: 데비 무어 분)..

여러이야기 2009. 1. 13. 10:15

여러이야기/스포츠이야기 2008. 12. 30. 12:51

난 이런 소리만 들었다 " 지금 운전하시는 느낌과 내일, 모레가 다를 겁니다. 언덕 올라갈때 엔진소리가 확실히 다를 겁니다" 약 5개월전 전에 타던 겔로퍼를 처분하고 이무쏘를 구입한 것이 계기라면 계기였다 300SE를 알게 된게 말이다 겔로퍼가 년식도 오래되고 300,000K이상 타서 서서히 교환해야할 부품이많이 발생하고 수동이고해서 내게 맞는 차를 고르던 중 무쏘가 당첨되었다 미리 동호회등에 가입해서 사전 지식을 좀 알고 살 걸 하고 후회하였지만 이미 지난 일이었다 일일히 나열하지않아도 알사람은 다아는 사실인즉 차가 출발부터 굼뜨고 80K까지는 느려터지지만 이이상이 되면 날아가는 차 그리고 RPM2700 이상이 되면 알수 없는 굉음이 온차에 두루두루 퍼지는 차 1,2단에서 변속에 충격이 느낄 정도로 오..

여러이야기 2008. 12. 19. 12:27

연말연시 , 많은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 1차 , 2차 ..를 거쳐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길을 걷는 당신은... 삐끼들의 사냥물이 된다. 오늘 신문을 보니, 삐끼에 낚여 가짜양주를 마시고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25세, 34세 두 남자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 아닐 수 없다. 먹을 것으로 장난을 치는 중국만 욕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돈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대한민국 사람들..마찬가지고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돈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돈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돈을 벌게 되는 그런 사람들 말이다. 내 자신도 돌아 보자. 내 인생의 즐거움은 과연 무엇인가. 돈에 의해 행복해지고 돈에 의해 슬퍼지는가.? 아니면 나만의, 우리만의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 가는가?..

여러이야기 2008. 12. 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