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2일 한일전의 취재에 일본의 관심을 반영하듯 엄청난 규모의 취재팀이 경기를 방송에 내보냈다고 한다. 일본 국민의 성원이 얼마나 컸을까를 생가하면, 이상히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 관심속에 그들은 일본이 당연히 한국을 이겼을것이라 믿었을 것이다. 허나 ,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그와 반대였으니, 그 많은 취재팀의 분위기란.... 암담 그 자체였을 것이다. 2008년 8월 23일 대망의 결승전... 한국과 쿠바.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한국이 이정도로 할줄은 몰랐을터.. 100의 90은 쿠바가 이길것이라 생각하는 마지막 승부에서 그 일본 취재팀은 한국을 응원했다는데... 9회말 1out 심판이 스트라잌성 투구를 볼로 판정하니 일본 취재팀이 더 난리가 나서 볼판정에 문제있다고 호들갑을 떨고, 정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