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3

소비자는 이해못할 노트북 보증기간 6개월...

노트북을 사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보증기간일텐데요 보통 월드워런티 3년 정도 보상을 해주면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 소비자 보호법에서도 주요 부품은 3년이라는 보증기간을 의무적으로 보증하고 있는데요 외국업체에서 1년의 보증기간을 책정해 두어도 한국에서 팔려면 3년의 의무 보증기간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유독 배터리의 보증기간은 6개월인데, 어느날 갑자기 배터리가 고장나버린 사용자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기간이 되어버립니다. 6개월이라 하면 배터리의 초기 고장에 대한 보장만 하고, 불량이 있더라도 6개월이 지나면, 또는 서비스 차원에서 1년까지 보장만을 하고 나 몰라라 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런 관행적 행태로 인해 리콜을 주장하는 소비자의 사용권리는 묵살되고 있습니다. ..

IT 세상 2008.08.28

220만원 노트북, A/S는 운으로 하는가?

똑같은 모델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중에 내 노트북만 고장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다른 사람보다 과격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노트북 사용하듯 이동해서 사용하는 것 뿐인데, 유독 내 노트북만 이상이 발생한다면 ,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장이 나는 것은 사용자 자신의 운일까요? 아니면, 고장의 이유가 제품마다 있어 제품의 보증 또한 제품의 특성마다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비정상적인 생각으로 내 노트북에 대한 a/s를 요구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말하며 글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2007년 1월 레노버 T60 2613 KAK 를 2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잘 사용하다 6개월 만에 자판이 버껴지는 아찔한 경험을 하여 자판을 교체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기존에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관련 사진을 잠깐 ..

IT 세상 2008.08.26

220만원짜리 노트북에 이게 왠일이란 말인가?

난 프로그래머다.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노트북과 함께 한다. 아내보다 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 같다. IT 업계에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 100배 일듯 하고 일반 사무직 분들도 업무시간 컴퓨터와 함께 하니 공감할것이다. 개발 작업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노트북은 왠만하면 최고의 사양을 갖추어 놓는다. 그래서 장만한 내 노트북 IBM T60 2613KAK... 작년 2007년 1월에 프로그래머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IBM 노트북... 인터넷 카탈로그 사양을 비교하고 가격을 견주어 꼼꼼히 따져 거금 220만원을 주고 샀다. 이 거금의 노트북이 비록 lenovo 라는 중국 회사에 넘어갔지만, (레노버, 중국것이라 생각하면 내 선망의 대상 IBM 노트북이었건만 ,) 주는 기쁨이 왠지 모르..

여러이야기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