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만 5세 미만 영유아를 자녀로 둔 맞벌이 직장인 3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달 평균 보육비용에 64만9401원을 사용하고 있었다.
아울러 어떻게 아이를 키우느냐에 따라 그 비용은 천차만별이었다. 135만6667원이 쓰이는 개인탁아 외 양가 부모님께 아이를 맡길 경우 73만4307원, 친인척에 맡길 경우 61만4815원을 쓴다.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방법은 놀이방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에 맡기는 것으로 48만1045원을 지출했다."
아, 지금 자야 하는데 이런 기사 떠가지고 ... 또 블로그 하게 만드는 구나..
애를 낳을 수 없는 환경인데, 애를 낳아라... 왜 자꾸 그러는 건지 몰겠다..
모 알아서들 판단할 문제이지만,
지금 애 하나 키우고 있지만,
동생하나 만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고
이제 6살 인데, 뛰어놀 시간도 없는데 벌써부터 공부 시키니..
벌써 한글도 다 띠고, (요즘 세상에는 이것도 늦은 나이라던데..헐..)
산수니 모니....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데도,
요즘 영어유치원 정도까지는 기본으로 보내야 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한달에 영어유치원 120만원 든다던데..
한달 저거 띠고 나면 , 머 먹고 사나.
들어가 보지도 못한 아파트 대출이자 하고 저거 합해 내면, 마이너스..
정말이지 아내와 난 아이 3명이상 낳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다.
나 IT 업계 프로그래머.. (신종 3D라고 불리우던데..)
매일 야근한다. 집에서 애기랑 놀아 줄 시간.... 정말 부족하다 .
얼마전에 프랑스 남자와 한국 남자 ..비교하는 기사 나왔던데
프랑스 남자는 가정적이라 한국 남자보다 좋다나 모라나..
나도 가정적인 남자 되고 싶어요..소원이랍니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 ... 되기 싫어서 안되는 건 아니잖아요..?
프랑스 휴가 1달씩 다녀올때 , 우리들 2일 , 3일 .. 눈치 보며 다녀오는 세상인데..
그렇다고 우리 나라 버리고 이민 가면 행복할라나 생각 해봤지만,
우리 조국 버릴 수 없지..(애국심이 있는 건지 일을 못지르는 건지..ㅎㅎ)
좋다. 더이상 부정적으로 살 순 없지
그럼 지금 부터는 불만만 늘어 놓지 말고 , 대안을 찾아보자구요..
1. 주택 시장 안정
이거 말할 필요 있는건지 모르겠네... 항상 나오는 단골 메뉸데..
좋다.. 대출 이자 때문에 쪼들려 살고 싶지 않다.
집 값.. 제발 좀 낮춰주라.. 회사생활 5년만 하면 그래도 살 집은 있어야 하지 않나.
대출 다 갚으려면 20년은 모아야 하는데... 암울하네.
이런 말 하는 사람 꼮 있다.
집 팔면 안되겠나?... 2006년 집 팔고 바로 광풍와서 집값 폭등하고 .. 그때 놀란 가슴에 대출 끼고 산 집.. 소심해져서 팔지도 못하고
돈 없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우애하노..
2. 사교육 좀 제발..
미국에 ..그 대통령.. 오바마 ..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네.. 한국의 교육열을 본받자고..?
그래 본받긴 해야지... 빈민가 쪽에 공부 안 하는 아이들..하고 엄마들..
근데.. 그 얘긴 왜 안했는지 몰라.. 사교육비가 엄청나다는거... 잘 생각해봐야돼.. 사교육비 떄문에 출산율 저하되서 미국 인구가 ...ㅋ
3. 물가 도 좀 안되겠니..
물가가 오른다.
월급도 오른다.
한국의 모든 것이 오른다.
근데, 월급은 거북이, 나머지는 토끼..
음... 이거 열받아서 잠도 못자고 끄적 되긴 했는데.
..
옆에 아내가 병원 얘기도 좀 하라고 하는데..
병원비도 너무 비싸... 치과 한번 가면 전재산이 날라가고
애기 한번 나려해도 모아둔 돈 다 날라가고 ..
건강이라도 잃는 날에는 모든게 the end..
나이 들면, 또 the end.?
(의사들 좀 친절 해야돼)
좀 오번가..
암튼 호주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거기서는 늙어서 약값대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집도 주고 걱정거리 없더만..
모 우리나라 아직 선직국 아니니 패스..
암튼, 부정적인 시선은 여기까지..
긍적의 시선으로 돌아가서 ... 내일을 맞이해야겠다. 하암~!
아울러 어떻게 아이를 키우느냐에 따라 그 비용은 천차만별이었다. 135만6667원이 쓰이는 개인탁아 외 양가 부모님께 아이를 맡길 경우 73만4307원, 친인척에 맡길 경우 61만4815원을 쓴다.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방법은 놀이방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에 맡기는 것으로 48만1045원을 지출했다."
![]() |
기관별 한 아이 당 한달 평균 보육비 (*아이 맡기는 비용만 집계 됨. 우유값, 기저귀 값 등의 부대비용 제외) |
아, 지금 자야 하는데 이런 기사 떠가지고 ... 또 블로그 하게 만드는 구나..
애를 낳을 수 없는 환경인데, 애를 낳아라... 왜 자꾸 그러는 건지 몰겠다..
모 알아서들 판단할 문제이지만,
지금 애 하나 키우고 있지만,
동생하나 만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고
이제 6살 인데, 뛰어놀 시간도 없는데 벌써부터 공부 시키니..
벌써 한글도 다 띠고, (요즘 세상에는 이것도 늦은 나이라던데..헐..)
산수니 모니....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데도,
요즘 영어유치원 정도까지는 기본으로 보내야 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한달에 영어유치원 120만원 든다던데..
한달 저거 띠고 나면 , 머 먹고 사나.
들어가 보지도 못한 아파트 대출이자 하고 저거 합해 내면, 마이너스..
정말이지 아내와 난 아이 3명이상 낳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다.
나 IT 업계 프로그래머.. (신종 3D라고 불리우던데..)
매일 야근한다. 집에서 애기랑 놀아 줄 시간.... 정말 부족하다 .
얼마전에 프랑스 남자와 한국 남자 ..비교하는 기사 나왔던데
프랑스 남자는 가정적이라 한국 남자보다 좋다나 모라나..
나도 가정적인 남자 되고 싶어요..소원이랍니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 ... 되기 싫어서 안되는 건 아니잖아요..?
프랑스 휴가 1달씩 다녀올때 , 우리들 2일 , 3일 .. 눈치 보며 다녀오는 세상인데..
그렇다고 우리 나라 버리고 이민 가면 행복할라나 생각 해봤지만,
우리 조국 버릴 수 없지..(애국심이 있는 건지 일을 못지르는 건지..ㅎㅎ)
좋다. 더이상 부정적으로 살 순 없지
그럼 지금 부터는 불만만 늘어 놓지 말고 , 대안을 찾아보자구요..
1. 주택 시장 안정
이거 말할 필요 있는건지 모르겠네... 항상 나오는 단골 메뉸데..
좋다.. 대출 이자 때문에 쪼들려 살고 싶지 않다.
집 값.. 제발 좀 낮춰주라.. 회사생활 5년만 하면 그래도 살 집은 있어야 하지 않나.
대출 다 갚으려면 20년은 모아야 하는데... 암울하네.
이런 말 하는 사람 꼮 있다.
집 팔면 안되겠나?... 2006년 집 팔고 바로 광풍와서 집값 폭등하고 .. 그때 놀란 가슴에 대출 끼고 산 집.. 소심해져서 팔지도 못하고
돈 없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우애하노..
2. 사교육 좀 제발..
미국에 ..그 대통령.. 오바마 ..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네.. 한국의 교육열을 본받자고..?
그래 본받긴 해야지... 빈민가 쪽에 공부 안 하는 아이들..하고 엄마들..
근데.. 그 얘긴 왜 안했는지 몰라.. 사교육비가 엄청나다는거... 잘 생각해봐야돼.. 사교육비 떄문에 출산율 저하되서 미국 인구가 ...ㅋ
3. 물가 도 좀 안되겠니..
물가가 오른다.
월급도 오른다.
한국의 모든 것이 오른다.
근데, 월급은 거북이, 나머지는 토끼..
음... 이거 열받아서 잠도 못자고 끄적 되긴 했는데.
..
옆에 아내가 병원 얘기도 좀 하라고 하는데..
병원비도 너무 비싸... 치과 한번 가면 전재산이 날라가고
애기 한번 나려해도 모아둔 돈 다 날라가고 ..
건강이라도 잃는 날에는 모든게 the end..
나이 들면, 또 the end.?
(의사들 좀 친절 해야돼)
좀 오번가..
암튼 호주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거기서는 늙어서 약값대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집도 주고 걱정거리 없더만..
모 우리나라 아직 선직국 아니니 패스..
암튼, 부정적인 시선은 여기까지..
긍적의 시선으로 돌아가서 ... 내일을 맞이해야겠다. 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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