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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다 부셔졌는데도 에어백 안터진 yf 소나타..

여러이야기

by 이현민 (지후지율아빠) 2010. 3. 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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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모 동호회에 올라온 글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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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토요일날 군포쪽에서 집에 내러가더도중 갑자기 동물이 튀어나와서
 피할라다가 사고가 났는데 차가 완전 박살 났는데 사진은 내일쯤 올릴라고
하는데 살아난데 사람들이 기절이라고 하는데 조수석 쪽은 거이 다 먹고
바퀴도 날라가고 파노라마 썬루프도 없다고 치면되고 유리창은 다 깨지고
천망 다행이도 저는 얼굴쪽만 끼져졌습니다 차 수리 비용은 1500-2000사이라는데
심하게 사고가 났는데도 조수석쪽은 에어백이 안터졌습니다 사진은 제가 내일쯤
올릴라고 하는데  이정도 사고라면 에어백이 터져야 정상 아니예여??
 현대차 쪽에다가 항의 해볼라고 하는데 괜찬은건지 고수님들이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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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차주로서 이 글을 보고 참 걱정이 됩니다.
yf를 거금 주고 산 이유가 혹시 모를 사고에 가족들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보호 하고 싶은 것인데...
에어백이라고 달랑 하나 붙어 있는 이것 마저 이렇게 터지지 않는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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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걱정이 되는 것은
현대측에서 변명으로 일관하여 그 후에 터질 또다른 사고에 희생자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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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건데...
현대 자동차 여러분...
잘못을 시인하고 지금이라도 안정성 검사를 다시 해서
문제 되는 것들 다 리콜하길 바랍니다.

지난번 방송에서 보니 에어백 동작을 관할하는 센서와 그 당시의 데이터를 가진 장치가 있는데
해석하는건 현대에서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 모두 공개하길 바랍니다.

도요타 사태를 한국에서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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