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http://searcher.tistory.com)

핸드폰을 꺼논 걸 모르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는 줄 알고 있었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상대방의 핸드폰이 꺼진 줄 모르고 걸었는데 황당했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이러는 순간 돈은 이미 공중전화가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공중전화 부스센터에 전화를 해 보니 모든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

터질 것이 터졌다. yflove.net 동호회에 가입하여 10월 달부터 yf를 기다리며 동호회의 여론을 보아 왔는데... 첫 차를 받은 사람(사전예약으로) 이 생기면서 부터 불만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다들 알겠지만, 현대의 마케팅력은 yf를 출시 이전부터 미래형 자동차, 현대에서 만든 대표 브랜드 쏘나타인데 얼마나 좋겠냐고, 긍정적 여론이 도배되었고, 이에 혹한 본인 역시 쏘나타를 앞뒤 가리지 않고 덜컹 구매하고 말았다. 허나, 지금의 여론은 어떠한가 결국 위의 차처럼 , YF는 뽀깨지고 말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 차를 뽀깬 사람이 한사람으로 끝이 나느냐이다. 현대에 대한 불신과 반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게 문제이고 위와 같은 사람이 또 나타날 징후가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YF 동호외를 들어..

1. 셔틀BUS 운행시간표 1-1 온양온천역 : 1차 (08 : 50) * 2차 (10 : 40) * 3차 (12 : 40) * 4차 (14 : 00) * 5차 (15 : 20) 출발시간 1-2 온양터미널 : 1차 (08 : 55) * 2차 (10 : 45) * 3차 (12 : 45) * 4차 (14 : 05) * 5차 (15 : 25) 출발시간 1-3 아 산 출 고 : 1차 (09 : 20) * 2차 (11 : 10) * 3차 (13 : 10) * 4차 (14 : 30) * 5차 (15 : 50) 도착출발시간 2. 셔틀BUS 승차장소 2-1 온양온천역 : 온양 온천역 출구를 나와서 광장 우측 " 뚜레쥬르 빵집 " 앞 2-2 온양터미널 : 온양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 T-WORLD' SK tel..

11/11 추가 삼성카드 이벤트 하나가 생겼네요~ (11/11 ~ 12/31) 주소 http://www.samsungcard.co.kr/Goood/common.newsevent.SPITMN109.htm?no=2622 행사기간동안 새차를 구입할 때, 오토캐쉬백 자동차할부 이용회원 50명 추첨하여 황금열쇠(37.5g)준답니다. 삼성카드 생각하시는 분 확인해보세요~ ------------------------------------------------------------------------------------------------------------------- 11/9 추가 국민이든 신한이든 무이자할부시에는 (정정함) 카드기본적립은 중복적용 되지 않습니다. 캐쉬백은 해줍니다. 국민카드에서 메일이 왓는..

1. RPM 2300~3000부근에서 부밍과 떨림현상 2. 출발하기 위해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RPM이 약간 떨어지면서 떨림이 발생 3. RPM 600 부근에서 떨림현상 (2번과 동일?) 4. 인텔DMB 네비 옵션인데... USB 인식률이 떨어지는 것 같고...MP3 구운 CD도 인식률이 높지 않음 5. 출발 후 40~80km/h 속도 구간에서 가속력이 많이 떨어짐. 6. 운전석 옆 문짝과 뒷좌석 등에서 나는 잡소음 7. 운전석뒷문짝과 C필러에 있는 크롬라인이 일치하지 않고 턱이 있는 단차(약0.5CM 정도) 8. 운전석에 앉은 자리에서 왼쪽 귀 가까운 부근, 즉 앞문과 뒷문사이 좌석벨트 위치에 안쪽에서 띠리리릭 소리가 요철지나구 나서 차량 요동 있을때만 들림. 9. 와이퍼 하부 유리와 맡닫는 부분에 ..

고3 친구들을 옆에 1년동안 함께 한 이유만으로 나도 스트레스다. 정말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독려하고 희망을 부어주고.. 이제 수능이 끝나고, 그 친구들은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전화하기가 눈치보인다. 전화를 해서 좋은 목소리로 " 시험 잘 봤어요" 이 한마디 듣고 싶은데, 설령 그렇지 못한 친구들이 있을까 고민이다. 그래 가장 담대한 녀석들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수고많았어..수능은 어땠어.?" "모 그냥 평소대로..." "쉽게 본것 같아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나쁘지 않아요" 그 와중에 전화를 받지 않는 친구가 있다. 괜히 전화를 걸었나 후회도 된다. 메시지를 남겨볼까 아니면, 집으로 찾아가 볼까.. 얼굴도 보기 힘들다. 어디로 숨은 것인지.. 친구야 지금 이순간. 한마디만 하..

2009수능 예상등급컷 추정 언어 수리ㅡ가 평균 표준편차 66.44 () 14.93 () 평균 표준편차 48.94 () 16.11 () 등급 원점수 예상 표준점수 예상 백분위 비율(%) 만점 100 (-) 145 100 0.3 1등급 92 (-) 134 96 4.5 2등급 86 (-) 126 89 11.6 3등급 77 (-) 114 77 23.4 4등급 72 (-) 107 61 41.1 5등급 63 (-) 95 40 60.4 등급 원점수 예상 표준점수 예상 백분위 비율(%) 만점 100 (-) 163 100 0 1등급 78 () 136 96 4.2 2등급 71 (-) 127 90 11.3 3등급 58 () 111 77 23.3 4등급 54 (-) 106 60 41.5 5등급 45 (-) 95 41 59...

11/8일(일)에 감기증상(가벼운 기침)이 시작되었고 11/9일(월) 아침에 기침이 심해지고, 38도 정도 열이나고, 콧물이 조금나는 감기증상으로 병원에 갔습니다. 검사결과에 관계없이 무상으로 "타미플루" 처방받았고 기타 약은 "유료"로 처방 받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신종플루검사" 를 받았습니다. 검사비는 유료 임. 11/10일(월) 오전일찍 검사결과가 문자메세지로 날아왔습니다. "양성반응"이라고, 그리고 병원에서 별도로 전화도 주셨구요. 그런데 타미플루 포함 기타 약을 하루정도 복용했는데 모든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문의했지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느냐 구요. 1) 증상은 사라졌지만 타미플루 포함 모든 처방받은 약을 모두 계속 복용할것. 2) 앞으로 약5일정도 타인과 가능하면 접촉하지 말것..

서울시내 택시 기본요금이 1천900원에서 2천400원으로 오른 첫날인 1일 기본요금 인상 소식을 미처 모르고 택시를 탄 손님과 택시 기사 사이에 크고 작은 언쟁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서울시는 4월10일 택시요금 인상을 예고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해 왔지만 이를 모르고 있다 택시에서 내릴 때가 돼서야 5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부 시민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손님, 여기 미터기에 1천900원 찍혀 있죠? 내리실 때 500원 더 내셔야 합니다." "오늘 새벽 손님들과 요금 때문에 여러 번 승강이가 있었다. 택시요금이 오른다는 사실은 알지만 그 시점이 오늘인 것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처음 택시에 탔을 때는 아무 말 않던 기사가 요금을 받으면서 미터기에 찍힌 금액보다 500원을 더 내..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의 기본은 무엇인가 과연 국민들의 아픔을 알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이런 저런 말로만 현혹 시키고 서로를 이간질 시키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자기편이라고 하고 자기에게 불리하면 배척하는 생각들 이런 일련의 생각들을 어우릴 수 있는 진정한 정신적 지주는 우리국민에게는 없는 것인가 한심한 현실의 작태를 보며 오늘도 진정한 정신적 리더를 고대해본다 오늘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모든 일을 미화하지 말고 격하 시키지도 말고 진정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추수려 보자 모든 미디어들은 우리들의 생각을 한 곳으로 몰고 가는 못된 버릇들이 있다 아니 이런 생각들은 인기,대중성에 영합하려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자기의 주장을 피력하지 못하고 몰려..